고향1 진달래꽃 진달래꽃 문제완 미세를 다시 쪼갠 초미세 먼지들이 악마적 자기 소명 다하는 아침이다 하늘은 장염 걸린 듯 질린 표정 누렇다 안개인지 먼지인지 자욱한 우수 무렵 무지개 그리움이 피어나던 실개천 그립다 세상 귀 닫은 내 고향 진달래꽃 말을 건다, 외진 길 2023. 2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