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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 동자견려도 끄는 동자와 안 가겠다는 나귀와 밀당이 볼만하다. 조선 초기 작품으로 생각하기 쉽잖다. 보기 좋고 재미 있는 작품이다.(관련 자료 블로그)https://terms.naver.com/%EC%9E%91%ED%92%88/%EA%B9%80%EC%8B%9C-%EB%8F%99%EC%9E%90%EA%B2%AC%EB%A0%A4%EB%8F%84-6OlSCU2o5eaWge7E2psGWE 2026. 8. 26.
[오일파스텔] 당산 나무 2026. 8. 20.
낯선 적막 낯선 적막 문제완 어스름이 내릴 쯤두 볼에 열꽃이 핀 중년이 비틀거린다술집을 나서면서 늦 가을,누런 잎새들이을乙자로 떨어지고, 신발 벗고 들어선낯선 공간 지하 방 저승이 된 지기와웃고 찍은 사진에는 통증이꽈리를 틀었다가녀린 어깨 위에 2026. 8. 4.
Street Wave 2026. 7. 2.
[탯말시조] 호랭이가 물어 간 호랭이가 물어 간 피난골 신기에서 동백이 된 어린 행님 마당가상에 숭궈 둔모래탄이 터져뿠다 물 건넌 제주 피톨이가심에 백혔을까 희생자 저끼장에 못 올린우리 행님 구진 비 찔찔하다오매오매 속 터진 거 허벌나 보고 잡은 맴야속허다 참말로 2026. 6. 26.
바순 숨결 바순 숨결 러시아 시린 겨울가쁜 숨 서리로 맺혀 한숨이 길을 낸 밤떨림으로 쏟아져 비창은차이코프스키의굵은 눈물 흘린다 폭풍을 가둬 둔 날바람길로 열리고 깊은 숲 울음소리긴 통로를 흔들다 리드 끝맺힌 비명이벼랑 끝에 매달린다 2026. 6. 25.
배추 눈빛 배추 눈빛문제완 여름 텃밭,상추며 케일이랑 쑥갓 심어끼니마다 고랑에서 녹색 맛을 거두다 민감한 입맛에 맞춰 고픈 배 채웠다 가을걷이배추와 무우로 갈아 심어김장철엔 소금에 숨죽인 보쌈이다 묵은지, 하얀 눈발에 변신을 꾀하다 그 추운 소한 날, 눈 개고 햇살 내릴 때아옹다옹 모여 앉아 하필이면 지랄하고 빼꼼히 나를 처다 본다저 햇빛에 눈빛 좀 봐! 2026. 6. 22.
(빌 2-3) 아무 일에나 다틈이나 2026. 6. 17.
[오일파스텔] 윤슬 2026. 5. 16.
[오일파스텔] 석양 2026. 4. 17.
[오일파스텔] 작약 꽃 2026. 4. 16.
[오일파스텔] 산그리메 2026. 4. 16.
[오일파스텔] 유채꽃밭 2026. 3. 27.
View 2026. 3. 12.
DOT 2026. 3. 1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