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린 문학/꽃샘강론 시조집 환장하네! by JIRIN 2023. 2. 8. 환장하네! 문제완 1. 미주알에 밀려 나올 미물이 닿아 있다 소스라친 배출 압력 습자지 한 장 차이 어쩌나 애면글면해도 이제는 속수무책 2. 눈빛 가득 완연하게 움 자리 뾰족 내민 목젖에 해 솟는 듯 돋을새김별이 뜨듯 터질 듯 까칠까칠한 내숭떠는 저 봄빛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irin M ; Wany art 저작자표시 '지린 문학 > 꽃샘강론 시조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기에 젖어 살다 (0) 2023.02.11 나무가 되어 (0) 2023.02.11 낯선 손님 (0) 2023.02.08 햇빛 (0) 2023.02.08 포옹 (0) 2023.02.08 관련글 물기에 젖어 살다 나무가 되어 낯선 손님 햇빛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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