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린 문학/꽃샘강론 시조집 씨앗처럼 by JIRIN 2023. 1. 18. 씨앗처럼 문제완 산자락 억새 같은 은퇴의 길목으로 상처 입은 짐승처럼 세월 진 머슴처럼 그 누가 거기 있는가 새 봄을 꿈꾸는가 산삼 씨앗 하나 들고 온 친구의 말 혹독한 추위를 견대야 비로소 싹 튼다는 말 지금은 엄동설한 중 씨앗을 품은 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jirin M ; Wany art 저작자표시 '지린 문학 > 꽃샘강론 시조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 옷 (0) 2023.02.08 마이산 달빛 (0) 2023.02.08 호두알 (0) 2023.01.18 요월정(邀月亭)시편 (0) 2023.01.18 여울목 (0) 2023.01.18 관련글 바위 옷 마이산 달빛 호두알 요월정(邀月亭)시편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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